글
suits
일기
2011. 8. 4. 20:58
아 너무 좋다 요즘 슈츠보는 재미에 산닿ㅎㅎㅎㅎㅎ
난 주인공이 꼭! 매력적이어야 하고 내용이 무겁지 않은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내 취향에 딱 맞음.
사연이 있어서 하버드만 못 갔을뿐
머리로는 다른 아들 다 발라버리는 천재 마이크와
무뚝뚝한데 챙겨줄거 다 챙겨주는 김첨지스타일인 하비.
캐릭터빨로 한 100화는 먹어주고 가는 것 같다.
으헝ㅠㅠㅠ마이크ㅠㅠㅠㅠㅠ가 너무 귀엽다 개같음 진짜 한명쯤 키우고 싶어요ㅠㅠㅠㅠㅠ
마이크는 똑똑하고 의욕은 넘치는데 의외로 헐랭하고 순진해서 자꾸 일벌이고 사고쳐서
그리고 그걸 또 하비가 열심히 수습.
이런 형식의 반복인데 흠 좀더 마이크의 활약이 나오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