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에 본 영화

베놈
생각보다 찌질하고 생각보다 귀엽네.
그냥 그 정도.

스타이즈본
레이디가가 입덕영화임.
스토리는 진부한데 노래가 알살.
연기까지 잘하는 건 오바아닌가요?

완벽한 타인
연극한편 본 느낌.
흥미진진하게 잘 봤음.

미쓰백
지민언니를 다시 보게 됨.

보헤미안랩소디
명곡 뒤에 또 명곡...
영화가 노래에 얹혀갔다고 봄.
노래듣는데 괜히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빠질 수밖에 없음ㅠㅠ
퀸노래로 엠피쓰리 다 채워뒀고요...

툴리
다들 툴리 봐주세요ㅠㅠ제발요
너무 좋았음

스윙키즈
도경수 개인팬인 엄마랑 보러 감.
경수야... 너 쫌 잘한다. 얼굴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