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뭔가 내용이 너무 숭텅숭텅 넘어감. 짧은 시간에 다 담아내긴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조금 성급하게 절정에 도달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냉정한 머리 속 생각과는 다르게 화수분같은 나의 눈물샘은 눈물을 펑펑 쏟아냈지만ㅋㅋㅋㅋㅋㅋ 야구부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상큼하고 깜찍하고 순진하고 깨물어주고 싶고 잘생겼고 하여간 그래서 훈훈한 마음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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