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미래의 나에게
따단
2020. 8. 21. 23:28
뒤로 쭉 넘겨서 대학교 다닐 적에 쓴 글을 보니 그 때 생각도 나고 쫌 귀엽다.
내가 지금쯤 뭘 하고 있을지 그 땐 진짜 몰랐겠지.
나중되면 이 글도 보면서 놀라워 할 날이 올까.
우선 나는 결혼 준비중이고, 요즘엔 인테리어에 푹 빠져있어요.
회사 다니기는 싫은데 돈은 벌고 싶어요. 게임은 한동안 쉬었어요.
미래의 나는 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