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1월에 본 영화
따단
2017. 11. 15. 21:27
지성은 비관주의, 의지는 낙관주의...
이 말을 정말 실천한 사람이 말하니 너무 멋져서 소름돋았다
진정한 인류애를 느낄 수 있는 다큐영화였다
벅차서 마지막엔 눈물이 났다
범죄도시
위의 영화와 너무 종류가 달라서 민망...
핫하다길래 봤는데 마동석이 짱짱쎄서
사이다일뿐 그냥저냥이었다
그래도...이제 나도 윤계상드립 알아들을 수 있어서...기쁘다......와아...
러빙빈센트
유화로 한장면 한장면 그렸다는게 놀라웠지만
눈이 아팠다...ㅋㅋㅋㅋ
초반엔 지루했는데 다행히 후반가서는 집중이 잘 됐다.
고흐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그의 작품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