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박2일 여행
아기와 함께 한 부산 1박2일 여행!
<첫째날>
♦ KTX : 할인이 많아져서 비행기보다 쌌음(10시반출발-1시도착)
♦ 점심 : 경성주방-간장불백에 반반까스 괜춘, 비빔면 별로
더운날 찾아가기 힘들었다
♦ 숙소체크인 : 토요코인-가성비의 끝을 잡고...b
♦ 송정해수욕장 : 깨끗하고 물이 얕아서 애기가 놀기 좋았음(7번가피자있는 해안선끝쪽)
♦ 구 송정역 : 우연히 찾아서 더 기뻤던 곳
사진찍기 매우 좋았음
♦ 더베이101 : 피쉬앤칩스와 클라우드 한사발
야경이 예쁘다는데 그냥 필터빨인거 같아여...
오히려 2층에 있는 동백잡화점에 취향저격당했음
<둘째날>
♦ 숙소체크아웃 : 10시 퇴실이어서 조식까지 먹으려니 촉박했다
시간분산이 안돼서 사람이 많이 몰렸음
♦ 가챠샵 : 2천원의 행복! 피카츄 뽑았다^_^
♦ 거대갈비 : 점심특선 33,000원...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곳...존맛대잔치가 펼쳐짐
♦ 컴포즈커피 : 부산 아쿠아리움1+1쿠폰을 준대서 먹었는데 크기와 맛 모두 혜자
민트초코오레오프라페 쌍따봉 꾸욱
♦ 씨라이프 : 할인받아서 매우 저렴하게 갔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놀람
중간중간 설명해주시 분도 있고 다른 아쿠아리움보다 뭔가 되게 친절하다고 느낌
♦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 다리가 너무 아파서 쇼핑쥐쥐...
삼진어묵, 베이크 에그타르트, 만두 사서 기차에서 먹음. 다 마시쪙!
♦ KTX : 시간에 쫓겨타서 심장이 벌렁벌렁했다(7시20분출발-10시도착)
아인이와 짠지와 롱이와 함께 한 부산여행
내 체력상 1박2일이 매우 적절했다..ㅎ...
즉흥적으로 움직이기도 했는데 나름 알차게 돌아다닌듯 ^▽^
더워서 고생도 했지만 마음맞는 친구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