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설특선 영화로 해줘서 봤다. 음 뭐라 길게 할 말은 없음. 그냥 많은 생각안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기존 스포츠 영화들의 흐름에 다분히 따르고 있었다. 제목이 왜 '킹콩을 들다'인가 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됐다. 이렇게 표현하다니 너무 귀엽고 기발해ㅜㅜ 이걸 통한 연출도 너무 좋았당. 개봉 당시에 입소문을 타서 꽤 인기있었던 것같은데... 확실히 입소문을 탈만한 영화인것 같다. 보고나서 꽤나 만족스러웠다. 적절한 연출과 적당한 내용전개인듯
(+) 그치만 제일 연약해 보이는 조안이 나중에 국가대표가 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신념과 근성의 힘을 보여주도 싶었던 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주연은 주연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