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월에 본 영화

따단 2016. 5. 31. 19:42

곡성
[별다섯개]
너무 기괴하고 무서웠다.
남친하고 같이봤는데 둘다 똑같은 꿈을 꿨다. 빨간눈 할배가 점점 다가오는 꿈...

이장면이 정말 충격적이었나보다. 영화 장면들이 계속 생각난다. 이제 좀 저리갔으면....ㅠㅠ
해석이 다양해서 찾아보는 맛이 있음

 
나의 소녀시대
[별세개]
촌스럽고 완성도가 아쉽지만... 보면서 많이 웃었다
개그 취향이 한국사람들과 맞는건지 영화관에서 다들 자지러짐
내용이 인터넷소설같아서 그런지 웃지 않아야될 장면에서도 웃음이 나온다.
그래도 여주가 사랑스러웠다..!
(남주 성인버전은 나한테 사과해 어서....)

 

 

싱 스트리트
[네개반]
밴드영화 좋아합니다
청춘드라마 좋아합니다
예쁜 애들 좋아합니다
우정, 형제애 좋아합니다
그럼 이 영화를 봐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