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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일 목요일
송중기 이보영의 케미만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남는건 케미뿐.....^_^......♡
송중기와 이보영의 극강 비쥬얼과
영화의 동화같은 분위기가 똥같은 스토리를 덮었음ㅋㅋㅋㅋ
시나리오...개연성....현실성은 그냥 무시하자
중요한건 송중기니까!!!!!!!!!!!!!
송중기 송중기ㅜㅜㅜㅜㅜㅜ그저 울지요ㅠㅠㅠㅠㅠ
철수의 맹목적이고 조건없는 사랑,
한없는 사랑이 그저 안타깝고 슬픔ㅠㅠㅠㅠㅠㅠ
철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화남
ㅠㅠㅠㅠㅠㅠ앞에선 판타지처럼 아기자기하게 가다가
왜 결말은 그리 현실적인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철수한테 몰입해서 정말 슬프게 봤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어마어마함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본 사람은 거지같고 황당한 스토리때문에
집중이 안됐다고 돈이 정말 아깝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